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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내믹 부산 제1566호 시정

“바다TV 알리기, 우리가 간다”

[바다TV] 제5기 바다TV 모니터단 출범

내용

뜨거운 열정으로 부산시 인터넷방송 바다TV를 두드린 이들이 있습니다. 바로, 2013년 제5기 바다TV 모니터단입니다. 시민 20명으로 구성된 바다TV 모니터단은 아침에 눈 떠서 감을 때까지 수시로 바다TV에 들어와 영상을 보고, 비평이나 의견을 남기는 막중한 업무를 맡고 있는데요. 개인 블로그나 소셜미디어에 영상을 퍼 나르는 홍보 활동 또한 도맡아 진행합니다. 이달부터 내년 1월 말까지 1년 간 활발한 활동을 펼칠 계획인데요. 바다TV엔 없어서는 안 될 친구들이자 든든한 후원자들입니다. 올해 새롭게 선발된 제5기 모니터단 회원들과 함께 하는 첫 자리를 마련했습니다.

모니터단이 바다TV 다이내믹 뉴스 정유진 아나운서와 함께 화이팅을 외치고 있다
뜨거운 열정으로 똘똘 뭉친 제5기 바다TV 모니터단이 활동에 들어갔다(사진은 모니터단이 바다TV 다이내믹 뉴스 정유진 아나운서와 기념촬영을 하는 모습).

제 5기 모니터단은 다양한 연령, 다양한 계층의 시민들이 바다TV를 위해 뭉쳤는데요. 각자 하는 일도 다르고, 연령대도 다르고, 개성도 다르지만 부산을 위해, 부산을 홍보하는데 앞장서겠다는 각오와 눈빛만큼은 대단합니다.

바다TV 모니터단 제 5기 이강수 씨는 "전공이 디지털콘텐츠 공학과라 학업에 도움도 되고, 부산도 널리 알리고 싶어 바다TV 모니터단에 지원했습니다. 살기 좋은 부산을 '영상'으로 홍보는 바다TV 모니터로 활동하게 돼 무한한 영광이고, 앞으로 열심히 바다TV를 모니터하고 홍보하려고 합니다"라고 소감을 밝히네요.

윤정애 씨는 "쇼핑몰 아르바이트하면서 바다TV 영상강좌에 나오는 '쇼핑몰 강좌'를 유용하게 ?f는데요. 이렇게 모니터단으로 참여하게 돼 바다TV와 한층 더 가까워진 것 같습니다. 바다TV와 친구가 된 만큼, 열심히 하겠습니다."라고 말합니다.

바다TV는 Busan Active Digital Access의 머리글자를 따온 약자로, 부산의 역동적인 디지털 관문이라는 뜻입니다. 지난 2001년 전국 지방자치단체 최초로 개국해 2009년 통합센터와 IPTV시스템을 구축하고, 지난 2011년부터 HD 영상과 모바일 서비스를 시작했는데요. 현재 연간 시정영상뉴스 100여편, 기획영상물 120여편을 방영하고 있습니다.

이뿐인가요, 시민과 함께하는 바다TV가 되기 위해 시민참여 'UCC 콘테스트', '금요영상퀴즈', '디지털영상콘텐츠공모전'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바다TV 영상을 보고, 비평과 의견을 남겨주시는 것은 물론, 제작된 영상과 시민 참여 이벤트를 널리 홍보하는 역할을 모니터단이 담당하게 됩니다. 막중한 책임감 느끼시죠. 앞으로, 잘 부탁드립니다.

작성자
민경순
작성일자
2013-02-26
자료출처
부산이라좋다
제호

부산이라좋다 제1566호

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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