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류활성화 워크샵
영호남 8개 시도 민간단체
- 내용
- 영호남 8개 시도가 공동으로 기금을 마련해 설립한 ‘동서교류협력재단’은 7~8일 이틀간 전북 무주리조트에서 영호남 민간단체 대표자 워크샵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는 시도별로 20명씩 모두 160여명의 대표들이 모여 △청소년 교류 △민간단체간 자매결연 추진 △공동사업 전개 △자연보호 캠페인 △상호 정보교환 등에 대해 긴밀히 협력할 것을 다짐했다. 특히 부산시측은 수도권 집중화의 폐해를 지적하고 이에 대한 개선방안을 제시하기 위해 국토균형발전 정책세미나를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 작성자
- 부산이야기
- 작성일자
- 2000-11-09
- 자료출처
- 부산이라좋다
- 제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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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이라좋다 제93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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