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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내믹 부산 제1563호 시정

“고향길, 설 전날 오전 9시~11시 가장 붐벼”

설 전날, 49만4천여명 귀성…설날 오후부터 귀갓길 혼잡
□ 고속도로 상황

내용

올 설, 고향 가는 길 도로사정은 어느 해보다 좋지 못할 전망이다. 설을 쇠러 고향으로 가는 귀성객은 줄었지만, 연휴가 짧아 귀성객이 한꺼번에 몰릴 것으로 보이기 때문이다.

○고향 가는 길 = 귀성 행렬은 설 전날 새벽부터 오전까지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가장 많은 부산시민이 고향으로 떠나는 날은 설 전날인 9일로 모두 49만4천여명(47.7%)이 부산을 빠져 나갈 것으로 보인다. 설 전날 오전 9시~11시, 15만9천여명이 몰려 가장 혼잡할 것으로 예측된다. 오전 7시~9시에도 7만5천여명이 고향길에 나선다. 설 당일인 10일에는 35만3천여명(34.1%)이 귀성길에 오른다. 설 당일 새벽시간대(오전 1시~6시)에 출발할 계획이라는 시민도 9만6천여명에 달했다.

○부산 오는 가는 길 = 귀가 행렬은 설 당일부터 이어질 것으로 예상되지만 귀성객이 가장 몰리는 날은 설 다음날인 11일로 50만8천여명(49%)이 부산으로 돌아와 가장 극심한 교통정체를 보일 전망이다. 설 당일인 10일에도 41만6천여명(40.2%)이 부산으로 돌아온다. 가장 혼잡을 보일 시간대는 설 당일 오후 3~5시 사이로 9만9천여명이 귀갓길에 오른다. 설 다음날 오전 9~11시에도 9만4천여명이 부산으로 돌아온다.

□교통 정보 안내

국토부 홈페이지 www.mltm.go.kr
고속도로·국도·철도·항공·기상 종합정보 ARS 1333 / www.its.go.kr
전국대중 교통정보 www.tago.go.kr
고속도로 교통정보 ARS 1588-2504 / www.ex.co.kr
응급환자 수송 119, 병원진료 안내 1339
철도 ARS 1544-7788 / www.korail.com
고속버스 경부선 ARS 1544-5551 / www.kobus.co.kr
기상정보 해당지역 DDD+131 / www.kma.go.kr
작성자
조민제
작성일자
2013-02-05
자료출처
부산이라좋다
제호

부산이라좋다 제1563호

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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