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관광객 부산지출 평균 29만원
■부산관광 내국인 실태
도시이미지, 해양>영화>관광도시 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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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을 찾는 내국인은 1인당 여행 지출 경비가 29만9천325원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2010년 21만3천367원에 비해 약 40% 증가했다. 부산에 대한 도시 이미지는 해양도시, 영화도시, 관광도시 순으로 나타났다. 특히 컨벤션도시라는 응답이 9%로 2010년 3.6%에 비해 크게 증가했다.
내국인 방문객들의 부산방문 목적은 여행·휴가 65.5%, 친구·친지방문 19.4% 순이었으며 체류기간은 평균 2.19일로 나타났다. 2일 체류가 45.0%로 가장 많았다. 주요 방문지는 자갈치시장, 해운대, 광안리 순이었고 부산방문에서 가장 기억에 남는 장소는 해운대, 태종대, 광안리 순으로 방문 전후 다소 차이를 보였다.
부산을 찾는 내국인의 거주지는 경남이 20.2%로 가장 많고, 서울 18.2%, 경북 13.0% 등의 순이었다.
- 작성자
- 박재관
- 작성일자
- 2012-10-16
- 자료출처
- 부산이라좋다
- 제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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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이라좋다 제1547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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