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수돗물 순수365 상표 등록…일반 생수처럼 판매 추진
- 내용
부산광역시 상수도사업본부는 수돗물 '순수'의 새로운 브랜드인 '순수 365'의 특허청 상표등록을 최근 완료했다.
부산 수돗물의 우수성을 알리고 앞으로 정부의 수도법 개정에 따른 병입 수돗물 판매를 시작하면 '순수 365'라는 이름을 독점 사용, 시중에 판매할 수 있게 된 것. 상수도사업본부의 상표 등록은 지난해 '순수 365'에 대한 상표등록을 특허청에 신청, 1년여만의 결실이다. 등록된 상표는 시민과 공무원을 대상으로 벌인 브랜드 공모에서 선정한 '순수 365'에 상수도 캐릭터인 물방울을 결합해 형상화한 것으로 '맑고 깨끗한 수돗물을 매일 마셔도 안전하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문의 : 상수도사업본부(669-4232)
- 작성자
- 이귀영
- 작성일자
- 2012-10-11
- 자료출처
- 부산이라좋다
- 제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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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이라좋다 제154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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