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베이징·닝보, 관광·경제 교류확대
교류협력실무추진협 구성 … 중국 국경절 연휴 겨냥 홍보행사도
- 내용
부산광역시와 중국 베이징·닝보시와의 관광·경제교류가 보다 체계적이고 활발해질 전망이다.
허남식 부산시장은 지난 14~15일 중국 베이징에서 열린 제1회 세계관광도시 연합(WTCF) 창립대회 참석, 세계관광도시들을 대상으로 적극적인 부산홍보 활동을 펼쳐 좋은 반응을 얻었다. 부산시와 부산시 관광컨벤션뷰로는WTCF 엑스포에 부산홍보관을 운영하고 중국 국경절 연휴를 겨냥한 관광홍보 행사도 가졌다.
이와 함께 부산시는 중국 닝보시의 공식초청에 따라 지난 14~17일 닝보시 국제컨벤션센터 일원에서 열린 '제2회 중국 해양경제 투자박람회'에 이영활 경제부시장을 비롯한 4명의 대표단이 참가했다.
시는 이번 방문에서 해양경제 교류협력사업 및 운영방안 등을 논의하기 위한 실무추진협의회를 운영하는 방안을 제안해 교류가 확대될 것으로 기대한다.
- 작성자
- 이귀영
- 작성일자
- 2012-09-19
- 자료출처
- 부산이라좋다
- 제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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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이라좋다 제154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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