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청소년 대표단 6명 중국 다롄서 공연 펼쳐
- 내용
부산 청소년들이 중국 다롄(大連)을 방문, 우리 문화를 알리는 전도사로 나섰다. 부산국제교류재단은 지난 6~10일 중국 다롄시에서 열린 '제2회 다롄 국제우호도시 청소년 예술축제'에 부산 대표단 6명을 파견했다.
이번 행사에는 한국·중국·러시아·독일·브라질 등 7개국 12개 도시의 문화예술공연단이 참가했다. 부산 대표단은 부산지역 대학생 6명으로 구성, 다롄시 시민을 대상으로 현대한국무용 공연을 펼쳤다.
- 작성자
- 구동우
- 작성일자
- 2012-09-12
- 자료출처
- 부산이라좋다
- 제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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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이라좋다 제154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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