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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내믹 부산 제1525호 시정

부산 ‘바다TV’ 콘텐츠마켓서 큰 인기

실시간 생중계 색다른 체험…‘아나운서 따라잡기’줄 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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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TV|콘텐츠마켓
내용

부산광역시 인터넷방송 바다TV가 올 부산콘텐츠마켓(BCM)에서 큰 인기를 끌었다. 벡스코 부스에는 BCM 홍보대사인 탤런트 이선호, 이승민 씨를 비롯해 많은 시민이 발걸음을 했다.

인터넷방송 바다TV(www.badatv.com)는 많은 시민과 소통하기 위해 부산콘텐츠마켓에 홍보부스를 운영했다. 부스에 IPTV(인터넷 시스템을 활용한 TV방송)·웹과 모바일 생방송 시연코너를 설치, 바다TV 영상콘텐트를 소개했다. ‘다이내믹 부산’과 부산시 영어·일어·중국어신문 및 잡지 ‘부산이야기’ 같은 부산시 인쇄매체도 전시했다.

부산시 인터넷방송 ‘바다TV ‘가 부산 콘텐츠마켓에서 큰 인기를 끌었다(사진은 시민들이 ‘아나운서 따라잡기’ 생중계 체험을 위해 차례를 기다리는 모습).

바다TV는 특히 인터넷생방송 체험프로그램인 ‘아나운서 따라잡기’를 운영, 큰 인기를 끌었다. 시민이 직접 아나운서가 돼 다이내믹 부산뉴스를 진행한 이 코너에는 시민 300명이 참가했다. 바다TV 홈페이지 채널을 통해 영상을 실시간으로 생중계, 참여자들에게 색다른 체험기회를 제공했다.

한편 올 제6회 BCM에는 세계 49개국, 672개 업체, 1천278명의 바이어·셀러가 참여했다. 거래실적은 역대최대인 5천909만9천220 달러. 목표액인 5천400만 달러를 훌쩍 넘었다. 지난해 4천813만 달러에 비해 22% 가량 늘어난 수치다.

작성자
박재관
작성일자
2012-05-16
자료출처
부산이라좋다
제호

부산이라좋다 제1525호

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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