센텀시티 영상산업건물 새 이름 ‘영상산업센터’
- 내용
부산 해운대 센텀시티에 건립 중인 영상산업복합건축물<조감도>이 새 이름을 얻었다. 영상산업센터(Busan Visual Industry Center)다. 부산광역시가 시민공모와 자문위원회를 거쳐 정했다. 영상산업센터는 333억 원을 들여 지하 1층, 지상 12층, 연면적 1만9천625㎡ 규모로 들어선다. 올해 1월 착공, 2014년 완공 목표다. 영상물등급위원회, 게임물등급위원회 등 이전 공공기관을 비롯 수도권을 포함한 영상관련 기업 및 단체가 입주한다. 부산시는 이 건축물의 기능과 ‘영상문화중심도시 부산’을 표현하는 이름을 짓기 위해 지난 3월 시민공모를 실시했다.
※문의 : 영상문화산업과(888-8102)
- 작성자
- 구동우
- 작성일자
- 2012-04-25
- 자료출처
- 부산이라좋다
- 제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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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이라좋다 제1522호
- 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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