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관문, 부산역에 ‘프리마켓’ 활짝
11월까지 매주 금요일 오후 2~9시… 수공예 작품 전시·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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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운대 달맞이언덕에서 토요일과 일요일 주말 동안 열리는 ‘프리마켓’이 큰 인기몰이다. 부산역 광장에서도 프리마켓을 만나 볼 수 있다.
동구(구청장 정영석)는 지난 6일 부산역 문화광장 프리마켓의 문을 열었다. 부산역 광장 프리마켓은 주로 젊은 수공예 작가들이 참여하고 있으며 오는 11월까지 매주 금요일 오후 2~9시 사이에 마당을 펼친다.
동구는 부산역 문화광장 프리마켓의 문을 열었다. 부산역 광장 프리마켓은 주로 젊은 수공예 작가들이 참여하고 있으며 오는 11월까지 매주 금요일 오후 2~9시 사이에 마당을 펼친다.프리마켓이란 예술 작가들이 시민과 직접 만나 작품 활동을 하고, 이를 전시·판매하는 자리로 다양한 분야의 창작 작가들이 참여한다.
동구의 올 프리마켓은 지난해 높은 인기에 힘입어 비즈·가죽·압화공예·폴리머클레이를 비롯한 더욱 다양한 분야의 공예 작품들을 체험하고 작가와 소통하며 문화생활을 즐길 수 있도록 했다.
정영석 동구청장은 “부산역을 찾으면 광장 분수의 분수쇼와 더불어 프리마켓까지 다양한 문화콘텐트를 만나 볼 수 있다”며 “다양한 문화콘텐트 개발과 제공으로 국내외 관광객을 끌어들여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도움을 주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문의 : 동구청 문화체육과(440-4064)
- 작성자
- 조민제
- 작성일자
- 2012-04-20
- 자료출처
- 부산이라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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