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장 도예촌·광안리 웨일크루즈·생태관광 …
이색 관광명소 대거 확충… 4계절 명품 관광도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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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장도예촌, 서면 관광테마거리, 황령산 봉수대 꽃길, 광안리 웨일크루즈…. 부산의 관광 인프라와 콘텐츠가 보다 다양해진다. 부산광역시는 2012년 관광진흥계획에 따라 관광인프라 확충에 나선다.
부산이 4계절 국제관광도시로 거듭나기 위해 관광인프라 확충에 나선다(사진은 광안리 앞바다에 들어설 웨일크루즈 조감도).기장도예촌, 부산진구 문화으뜸로 관광테마거리, 황령산봉수대 관광자원화, 용호만 유람선터미널, 광안리 웨일 크루즈, 동해안 탐방로, 해운대구 우동 운촌항 포트 카멜리아, 해송교~송정 간 관광테마거리 등의 관광 인프라를 올해부터 2018년까지 새롭게 조성한다.
현재 기반공사 중인 기장도예촌은 930억원을 들여 기장군 장안읍 기룡리 일원 91만8천㎡에 2018년까지 들어선다. 도예박물관, 도예연구소, 공방, 도자기 테마파크, 호텔 등을 갖춘다. 황령산봉수대는 오는 6월까지 진입로에 꽃길 등 공원을 만들고 전망데크와 경관조명 등을 조성해 관광지로 탈바꿈한다.
웨일 크루즈는 광안리 앞바다에 테마별 체험관·극장·컨벤션홀·식당·공연장·호텔 등을 갖춘 9천t급 대형 선박을 정박시키는 것. 민자 1천억원으로 추진, 내년 운영에 들어간다는 구상이다.
- 작성자
- 구동우
- 작성일자
- 2012-03-29
- 자료출처
- 부산이라좋다
- 제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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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이라좋다 제1518호
- 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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