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의료관광객 유치 일본·몽골·베트남까지
- 내용
부산광역시는 올해부터 동남아시아와 일본지역 의료 관광객 유치에 적극 나선다. 부산시는 지난 13~21일 베트남, 몽골, 일본 의료관광 에이전시를 초청해 ‘의료관광 팸투어’를 실시했다.
이번 의료관광 팸투어는 한국관광공사, 부산대학병원 등 10개 기관이 공동으로 마련한 것. 베트남, 몽골 의료관광 에이전시 10여명은 동남권원자력의학원, 서면 메디컬스트리트 등을 방문해 부산 의료관광 인프라를 살피고 해운대 신세계백화점 센텀시티점, 누리마루APEC 하우스 등 관광명소를 둘러봤다.
일본 롱스테이재단 관계자 10여명도 같은 코스를 방문했다. 부산시는 몽골·베트남 상류층과 일본 고령층을 의료관광객 유치 대상으로 정하고 마케팅을 펼치고 있다.
- 작성자
- 구동우
- 작성일자
- 2012-03-29
- 자료출처
- 부산이라좋다
- 제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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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이라좋다 제1518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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