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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내믹 부산 시정

부산 2일 아침 영하 8도

올 겨울 들어 가장 춥다… 낮에도 영하 2도 머물 듯

내용

2일 부산에 맹추위가 찾아온다. 바람도 강해 건강관리는 물론 수도관 동파, 시설물 파손에 대비해야 한다.

부산기상청은 2일 아침 부산의 최저기온이 영하 8도(울산 -9도, 진주 -10도)까지 떨어지겠다고 예보했다. 낮 최고기온도 영하 2도에 머물 전망이다. 올 겨울 들어 가장 춥다. 평년 기온보다 7도 남짓 낮다.

부산기상청 조서환 예보과장은 “1일 오후부터 본격적으로 차가운 공기가 남하하면서 북서쪽에서 확장하는 찬 대륙고기압의 영향을 받겠다”며 “2일은 맑은 가운데 올 겨울 들어 가장 낮은 기온을 보이겠다”고 밝혔다.

바람도 강한 만큼 비닐하우스 붕괴 같은 시설물 관리에 신경을 써야 한다. 물결도 높게 일어 항해나 조업하는 배는 조심해야 한다.

1일 오후부터 시작되는 이번 추위는 계속 이어지다 입춘인 4일(토) 아침 영하 4도를 기록한 뒤 낮부터 점차 평년 기온을 되찾을 전망이다. 5일(일)은 2~7도로 영상을 회복, 평년 기온을 웃돌겠다.

작성자
박재관
작성일자
2012-02-01
자료출처
부산이라좋다
제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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