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민등록 사실 조사에 세대방문 협조를
주민등록 일제정리… 3월 20일까지
- 내용
부산광역시는 지난 30일부터 3월 20일까지 51일간 주민등록 일제정리에 나선다. 읍·면·동별로 편성된 합동조사반이 전 세대를 직접 방문하는 방식. 주민등록 사항과 실제 거주사실을 일치시키기 위한 것이다.
중점 조사대상은 △주민등록주소의 도로명주소 사용 추진 △거주지 변동 후 미신고자 및 허위신고자 정리 △주민등록 말소·거주불명자의 재등록 △주민등록증 미발급자 발급 등이다.
주민등록거주불명등록자 같은 과태료 부과대상자가 기간 내 자진신고를 하는 경우 과태료를 최대 4분의3까지 줄여준다. 무단전출자와 허위신고자는 최고·공고 등의 절차를 거쳐 직권조치하고, 말소자에게는 재등록을 적극 유도할 계획이다.
※문의: 자치행정과(888-2615)
- 작성자
- 이용빈
- 작성일자
- 2012-01-31
- 자료출처
- 부산이라좋다
- 제호
-
부산이라좋다 제1510호
- 첨부파일
-
- 부산이라좋다의 모든 콘텐츠(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