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진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부산시청 앞 새해맞이 장식탑 불 밝혔다
- 관련검색어
- 부산시청|장식탑
- 내용
부산시청 앞에 서 있는 임진년 새해맞이 장식탑이 불을 밝혔다.
부산광역시는 지난 19일 부산시청 분수광장에서 새해맞이 장식탑 점등행사를 가졌다 허남식 부산시장과 제종모 부산시의회 의장 등 각급 기관장과 부산체육상 수상자, 사회복지모금회 고액 기부클럽 첫 샐러리맨 출신 회원 여영진 씨 등 500여명이 점등행사에 참가, 임진년 새해 시민들의 건강과 행운, 부산발전을 기원했다.
부산시청 앞 ‘2012년 새해맞이 장식탑’이 19일 오후 5시 30분 불을 밝혔다(사진은 2012년 새해맞이 장식탑이 불 밝힌 모습).새해맞이 장식탑은 높이 15m, 폭 4m의 크기로, 5천여 개의 전구로 꾸며졌으며, 앞면에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와 왼쪽 면에 ‘HAPPY NEW YEAR', 오른쪽 면에 ’謹賀新年(근하신년)‘ 등 새해 인사말이 있다. 장식탑 머리에는 오색칼라 기둥과 함께 LED전광판을 설치, 시민들에게 다양한 새해인사와 시정비전을 영상물로 보여준다.
장식탑은 내년 1월 3일까지 매일 오후 7시부터 밤 10시까지 불을 밝히며, 크리스마스와 새해 첫날에는 새벽 1시까지 불을 밝힐 예정이다.
- 작성자
- 이용빈
- 작성일자
- 2011-12-20
- 자료출처
- 부산이라좋다
- 제호
-
부산이라좋다 제1505호
- 첨부파일
-
- 부산이라좋다의 모든 콘텐츠(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