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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내믹 부산 시정

오륙도축제 3년 만에 다시 연다

21~24일 백운포 체육공원서

내용

오륙도축제가 3년 만에 다시 열린다.

남구(구청장 이종철)는 오는 21일부터 나흘간 용호동 백운포 체육공원 일대에서 ‘제15회 오륙도축제’를 연다. ‘오륙도, 문화를 비추는 등대’를 슬로건으로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한다.

오륙도 축제는 지난 2009년엔 신종플루로, 지난해엔 천안함, 연평도포격 사건으로 인한 추모의 의미로 열리지 않았다. 3년 만에 다시 돌아온 것이다.  

남구는 오는 21~24일 백운포 체육공원에서 제15회 오륙도축제를 연다. 이번 축제는 3년 만에 열리는 것이다(사진은 지난 2008년 개막 행사 모습).

축제는 21일 오후 2시부터 풍물패의 거리 퍼포먼스와 남구 연극회의 2011 춘향전 공연, 주민자치회 경연대회 등 식전 공연으로 막을 올린다. 저녁 6시엔 오륙도가요제, 불꽃과 레이저로 연출하는 멀티미디어쇼가 뒤를 잇는다. 21~22일 체육공원에서 오륙도 생태체험존 등 다양한 체험부스를 연다. 23일에는 남구 문인회가 주관하는 백일장, 22~24일에는 남구문화예술회가 사진·서예·수석·꽃꽃이 작품 전시회를 펼친다.

남구 문화체육과 김희정 주무관은 “3년만에 다시 돌아온 오륙도 축제가 다채로운 볼거리를 준비했다. 부산시민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작성자
조현경
작성일자
2011-10-21
자료출처
부산이라좋다
제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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