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부터 일할 공공근로 730명 모집
구·군별 9월초 접수마감… 일반노무·전산화사업 등
- 내용
부산광역시는 오는 10~12월 실시할 2011년도 4단계 공공근로사업 참가 희망자 730명을 모집한다. 모집분야는 청년일자리창출, 중소기업인력지원사업 등의 우선 추진사업뿐만 아니라 일반노무사업, 전산화사업, 사회복지업무 보조사업, 환경정화사업 등이다.
신청대상은 신청일 현재 만 18세 이상 구직을 등록한 실업자다. 참가신청은 신청서와 건강보험증, 구직등록필증을 갖고 다음달 9일까지 거주지 읍·면·동 주민센터나 구·군청으로 접수하면 된다. 중구는 다음달 2일, 기장군은 다음달 6일 마감하는 등 공공근로는 구·군별로 근로기간 및 참여인원, 접수일정 등이 조금씩 달라 자세한 내용은 거주지 읍·면·동 주민센터 및 구·군청으로 반드시 문의·확인해야 한다.
공공근로 참가자는 하루 8시간씩(오전 9시∼오후 6시) 주 5일 근무하며, 하루 3만5천원의 임금을 받는다. 단, 노동 강도가 높은 사업이나 전문 기술직은 임금이 달라질 수 있다.
※문의:고용정책과(888-2784)
- 작성자
- 박재관
- 작성일자
- 2011-08-30
- 자료출처
- 부산이라좋다
- 제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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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이라좋다 제1490호
- 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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