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광역·순환도로망 어떻게?
2030 부산미래교통 종합대책 시민대토론회 11일
- 내용
부산광역시가 ‘2030 부산미래교통 종합대책’ 시민대토론회를 오는 11일 오후 3~5시 부산시청 국제회의장에서 연다. 부산의 10~20년 후 쾌적한 교통환경을 위한 인프라 확충 등 종합대책을 마련, 각계 전문과와 시민이 참여하는 토론회를 통해 점검한다. ‘2030 부산미래교통 종합대책’은 광역·순환도로망 건설, 광역철도망 확충, 도시철도 네트워크 구축, 새로운 교통수단 개발 등을 포함한다. 특히 식만~장산, 가락IC~황령터널, 만덕교차로~센텀시티, 세산삼거리~북항, 부곡초교~보수교차로 등 5개 구간의 지하도로 건설도 포함하고 있다.
토론회는 유정복 한국교통연구원 광역교통평가센터장이 ‘2030 부산미래교통 종합대책’을 발표하고, 지정 토론자가 종합토론을 벌인다. 이어 방청객이 참여하는 자유토론이 있을 예정이다.
종합토론 좌장은 김태곤 한국해양대 교수가 맡는다. 김해몽 부산시민재단 사무처장, 신강원 경성대 도시공학과 교수, 신용은 동의대 도시공학과 교수, 전일수 부산시의원, 최치국 부산발전연구원 광역기반연구실장, 마창수 부산시 교통정책과장 등이 토론자로 나선다.
※문의:교통정책과(888-3354)
■부산 미래교통 노선안
- 작성자
- 구동우
- 작성일자
- 2011-07-04
- 자료출처
- 부산이라좋다
- 제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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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이라좋다 제1482호
- 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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