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자리 창출·여름철 재해예방 ‘함께’
부산 60여 주요기관장 한자리 … 현안 힘 모아 풀기로
- 내용
- 부산 주요 기관장들이 지난 28일 부산시청에서 기관장 회의를 갖고, 현안을 함께 풀어가기로 결의했다.
부산지역 60여 주요기관이 당면한 부산현안 풀기에 힘을 모은다.
부산 기관장들은 지난 28일 오후 시청 회의실에서 허남식 부산시장 주재로 기관장회의를 갖고 부산현안에 대한 협조체제를 강화, 함께 풀어나가기로 결의했다. 당장 눈앞에 다가온 여름철 재해예방에 나서고, 일자리 창출, 지역사회 안정 같은 지역현안을 같이 힘을 모아 해결하겠다는 것이다. 회의에는 부산시와 시의회, 교육청, 부산경찰청, 부산상의, 해군작전사령부, 육군 53사단, 부산경남본부세관, 부산지방조달청, 부산지방우정청, 부산고용노동청, 부산해양항만청, 한국전력 부산사업본부, 언론사 등 주요 기관장 60여명이 참석했다.
기관장들은 교통질서 확립, 해수욕장 치안, 부산기업 경영활동 지원, 대국민 보이스피싱 피해예방 같은 현안에도 기관을 넘어 공동 대처키로 했다.
- 작성자
- 박재관
- 작성일자
- 2011-06-29
- 자료출처
- 부산이라좋다
- 제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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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이라좋다 제1481호
- 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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