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영화의전당 초대대표 김승업 씨
- 내용
부산광역시는 (재)영화의전당 초대 대표이사에 김승업(59·사진) 씨를 내정했다.
김 씨는 서울 예술의전당 기획부장 및 기획위원, 세종문화회관 경영본부장 및 리모델링추진단장 등 문화예술 분야의 풍부한 실무경험을 가지고 있다. 또 2005년 김해문화의전당 사장을 연임하는 등 문화예술 및 공연장 관련 분야 전문가로 알려져 있다.
부산시는 “풍부한 경험과 경영 마인드를 겸비하고 있어 오는 9월 개관 예정인 영화 전당 조직 안정화와 경영을 조기에 정상화시킬 수 있는 적임자로 평가했다”고 밝혔다.
※문의:영상문화산업과(888-3492)
- 작성자
- 박재관
- 작성일자
- 2011-06-29
- 자료출처
- 부산이라좋다
- 제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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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이라좋다 제1481호
- 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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