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비의 고대사 비디오로 감상
시립박물관 복천분관 특별제작 영상물 상영
- 내용
- 부산시립박물관 복천분관이 여름방학을 맞아 최근 발굴된 자료와 역사적 사건 등을 영상으로 복원한 비디오를 관람객들에게 무료로 상영하고 있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이번 비디오 상영은 초중고 여름 방학기간인 27일까지 상영하고 이어 복천분관의 특별전시기간인 내달 9일부터 오는 10월22일까지 상영한다. 2차 상영이 끝난 후에는 10월말부터 12월말까지 토·일요일 등 주말 공휴일은 하루 1회 상영할 계획이다. 러닝타임은 60분이며, 상영시간은 오전11시 오후3시 하루 두 차례. 상영 프로그램은 8일부터 10일까지는 ‘신라의 왕국은 어디에 있었는가’ △11∼13일 ‘잃어버린 역사 가야불교’를 상영한데 이어 △15∼17일 한국의 폼페이 풍납토성-지하 4m의 비밀 등이 상영된다.
- 작성자
- 부산이야기
- 작성일자
- 2000-08-17
- 자료출처
- 부산이라좋다
- 제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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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이라좋다 제92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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