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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내믹 부산 제1472호 시정

탤런트 조현재·남규리, 부산콘텐츠마켓 홍보대사

26일 위촉식…자원봉사단도 발대

내용
탤런트 조현재 씨와 남규리 씨가 다음달 12~14일 열리는 부산콘텐츠마켓 홍보대사로 활동한다(사진은 깔끔한 이미지로 인기를 모으고 있는 조 씨와 남 씨).

탤런트 조현재 씨와 남규리 씨가 다음달 12~14일 열리는 부산콘텐츠마켓 홍보대사로 활동한다.

부산콘텐츠마켓조직위원회(공동조직위원장 허남식, 허원제)는 26일 오후 4시 부산시청 1층 대회의실에서 홍보대사 위촉식과 자원봉사단 발대식을 갖는다.

조현재 씨는 현재 방영 중인 SBS 드라마 ‘49일’에서 ‘한강’ 역으로 출연하고 있으며,  2005년 드라마 ‘서동요’에서 인상 깊은 연기를 펼쳐 호평을 얻었다. 남규리 씨는 지난 2006년 가수 ‘씨야’로 데뷔, 지난해 SBS 드라마 ‘인생은 아름다워’에 출연했으며 현재 조현재씨와 함께 드라마 ‘49일’에서 ‘신지현’ 역으로 출연하고 있다.

두 사람은 올해 부산콘텐츠마켓 홍보대사를 맡아 국내·외 홍보를 위해 다양한 활동에 나선다.

홍보대사 위촉식과 함께 발대식을 갖는 부산콘텐츠마켓 자원봉사단은 일반 자원봉사자 31명, 외국어자원봉사자 39명 등 모두 70명. 지난달 공개모집에서 지원자 203명 가운데 3대1의 경쟁률 뚫고 합격했다.

올해 자원봉사단에는 외국인들도 참여해 눈길을 끌고 있다. 중국인 송리홍(38) 씨는 14년 전 한국인 남편과 결혼해 부산에 살고 있는 결혼이주여성. 자신의 장기인 중국어를 활용할 수 있는 기회를 찾던 중 자원봉사자로 지원했다.

자원봉사자들은 ‘부산콘텐츠마켓2011’ 개막 하루 전인 다음달 11일부터 14일까지 활동한다.

한편, ‘부산콘텐츠마켓(BCM) 2011’은 전 세계의 방송·뉴미디어콘텐츠를 한 자리에 모아 사고파는 아시아 최대의 콘텐츠시장으로 해운대 벡스코에서 열린다. 40여개국 500여개 업체가 참여하며, 2만여명의 관람객이 찾을 전망이다.

작성자
구동우
작성일자
2011-04-25
자료출처
부산이라좋다
제호

부산이라좋다 제1472호

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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