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 스마트폰 웹사이트 구축
개통 앞두고 24일까지 오·탈자 찾기 이벤트
- 내용
부산광역시가 스마트폰 사용자 확산추세에 맞춰 시민과 실시간 소통할 모바일 포털사이트 ‘모바일 부산’을 구축, 오픈에 앞서 오·탈자 찾기 이벤트를 연다. 4월 1일 서비스 공식 개통에 앞서 모바일 포털사이트를 시범운영하며 오·탈자를 비롯한 불편사항 등을 완벽하게 보완하기 위해서다.
이벤트 기간은 지난 10일부터 오는 24일까지. 부산시 홈페이지(busan.go.kr)나 ‘모바일 부산’(m.busan.go.kr)을 통해 이벤트 게시판에 접속, 이름, 전화번호, 오·탈자 내용을 입력하면 된다. 이벤트 참가자에게는 무작위 추첨을 통해 소정의 상품권을 우송해준다.
‘모바일 부산’은 부산시 홈페이지를 스마트폰 형태에 맞게 웹페이지를 새로 만든 것으로 시 홈페이지와 함께 부산시 인터넷신문 ‘부비뉴스’, 굿모닝 시장실, 120 바로콜센터 등 11종의 홈페이지로 구성했다. 인터넷신문 부비뉴스와 직원안내 전화번호, 통합모바일 캘린더 등 5종의 모바일 앱도 개발을 끝내고 다음달 1일 서비스를 시작한다.
모바일 서비스를 시작하면 시민들은 스마트폰을 통해 다양한 시정정보와 뉴스를 실시간 볼 수 있을 뿐 아니라 ‘부산시에 바란다’ 같은 각종 신고나 제보 같은 시민참여가 가능해 쌍방향 소통이 크게 늘어날 것으로 기대된다.
※문의 : 유시티정보담당관실(888-2272)
- 작성자
- 박재관
- 작성일자
- 2011-03-10
- 자료출처
- 부산이라좋다
- 제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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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이라좋다 제1466호
- 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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