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복절에 국기 답시다”
전날부터 다음날까지 게양
- 내용
- 부산시는 제55회 광복절을 맞아 잃었던 국권회복과 대한민국의 정부수립을 민족이 함께 경축하고선열들의 고귀한 독립정신을 계승 발전시키기 위해 국기게양운동을 펴고 있다. 태극기는 태풍 호우 등 악천후로 국기의 존엄성이 훼손될 우려가 있는 경우를 제외하고는 광복절 전날부터 다음날까지 계속 게양할 수 있다. 태극기는 집밖에서 볼 때 일반주택의 경우 대문의 중앙이나 왼쪽에, 공동주택은 각 세대의 난간 중앙이나 왼쪽에 게양하면 된다. 주택·차량의 구조상 부득이한 경우에는 위치를 조정하여 달아도 된다. 태극기는 가까운 우체국에서 우편으로 구입하거나 시구군의 민원봉사실에 문의하면 된다. ※문의:시 총무과(888-2592)
- 작성자
- 부산이야기
- 작성일자
- 2000-08-09
- 자료출처
- 부산이라좋다
- 제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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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이라좋다 제92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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