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동강하구 아미산 전망대 개관
삼각주·낙조·철새 등 천혜의 절경 한 눈에
- 내용
- 부산 사하구 다대동 아미산에 낙동강하구의 절경을 한눈에 조망할 수 있는 전망대가 문을 열었다(사진은 지난 21일 전망대를 둘러보는 관람객들).
부산 사하구 다대동 아미산에 낙동강하구의 철새와 낙조, 삼각주 같은 절경을 한눈에 조망할 수 있는 전망대가 생겼다.
부산광역시는 지난 21일 낙동강하구 아미산 전망대 개관행사를 갖고 운영에 들어갔다. 이용은 무료.
아미산 전망대는 1만254㎡ 부지에 지상 3층, 전체면적 1천309㎡ 규모로, 48억원을 들여 지난해 4월 공사를 시작해 지난달 완공했다.
이 전망대는 철새도래지로 천연기념물 제179호로 지정된 낙동강하구의 아름다운 절경과 매년 찾아오는 175종 17만여 마리의 철새를 한 눈에 감상할 수 있는 최적지다.
- 작성자
- 구동우
- 작성일자
- 2011-02-23
- 자료출처
- 부산이라좋다
- 제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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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이라좋다 제1463호
- 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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