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한미군, 허남식 부산시장에 설 선물
유엔기념공원 관리 각별한 관심 감사
- 내용
- 부산카투사전우회 회장단이 허남식 부산시장을 예방, 주한미군 남부사령관이 보낸 설 선물을 전달했다(왼쪽 세 번째 허남식 부산시장, 네 번째 한성칠 전우회장).
허남식 부산시장이 주한미군측으로부터 설날 선물을 받았다. 주한미군 남부지역 위수사령관 토마스 하비 준장(미 19지원사령관, 대구 주둔)은 설날을 맞아 정성을 담은 와인 세트를 마련, 부산카투사전우회를 통해 지난 달 28일 허 시장에게 전달했다.
하비 사령관은 동봉한 서신에서 "한미동맹 강화와 한반도 평화유지를 위한 헌신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면서, "신묘년 더 건강하고 행복이 가득하기를 기원한다"고 적었다.
하비 사령관은 허 시장이 평소 유엔기념공원 관리에 각별한 관심을 쏟아준데 크게 감사해 하고 있다고 전했다.
부산카투사전우회 한성칠 회장과 고수현 부회장, 백승영, 이건녕, 이은재 씨 등 회장단은 지난달 28일 오후 허남식 시장을 예방, 선물을 전달하고 환담했다.
※ 부산카투사전우회 홈피; http://cafe.daum.net/katusa.pusan
- 작성자
- 구동우
- 작성일자
- 2011-02-01
- 자료출처
- 부산이라좋다
- 제호
-
부산이라좋다 제1460호
- 첨부파일
-
- 부산이라좋다의 모든 콘텐츠(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