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고 강한 부산, 희망의 춤을 추자"
- 내용
- 축화 '신묘(辛卯) 축복의 태양'
부산의 젊은 일러스트레이터 박준희 씨의 컴퓨터 일러스트 그림이다. 박 씨는 부산의 여러 대학에서 산업디자인을 강의하며, 활발한 작품 활동을 펼치고 있다.새해 새아침, 서기를 품은 희망의 붉은 해가 둥실 솟구쳤다. 부산은 올해 "경제 활력을 되살리고, 온 시민과 온기를 나누며, 세계도시 품격 높이기"를 다짐하는 해. 나라 안팎의 환경이 거칠고, 때로 거센 도전과 맞닥뜨릴지라도 강건한 부산저력과 탄탄한 시민화합으로 꿈을 향해 나아가야 한다. 자, 부산의 뚜렷한 목표를 향해 부산사람 모두 큰 걸음을 딛자. 덩실덩실 춤출 일을 엮어내자. 마침내, 성취를 찬탄하는 축복의 춤을 추자.
- 작성자
- 차용범
- 작성일자
- 2011-01-03
- 자료출처
- 부산이라좋다
- 제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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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이라좋다 제1456호
- 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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