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체전 참가 선수단 자매결연 추진
단체·학교 등 대상 25~8월14일까지 접수
- 내용
- 24년만에 부산에서 열리는 81회 전국체육대회(10월 12~18일)를 80여일 앞둔 부산시는 대회에 참가하는 ‘15개 시도 선수단 및 해외동포- 부산의 단체 학교 기업체 등’자매결연을 추진하고 있다. 부산시는 전국체전에 참가하는 타시도 선수단 및 해외 동포와 부산의 기관 단체 기업체 학교 등과의 자매결연을 위해 25일부터 다음달 14일까지 신청을 받고 있다고 26일 밝혔다. 결연은 각종 경기종목팀 단위로 1~3개의 기관 단체 학교 기업체 등이 지정되고, 선수단 환영·경기 응원·숙소 방문 격려·관광안내 등을 맡게 된다.
- 작성자
- 부산이야기
- 작성일자
- 2000-07-27
- 자료출처
- 부산이라좋다
- 제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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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이라좋다 제92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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