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주 부산문화재단 전 대표 공로패
"초대 대표 맡아 문화도시 초석 세워"
- 내용
강남주 부산문화재단 전 대표이사가 지난 20일 허남식 부산시장으로부터 공로패를 받았다〈사진〉. 강 전 대표는 지난해 1월부터 부산문화재단 초대 대표이사를 맡아 지역 문화예술 발전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펼쳤으며, 지난 1일 대표이사직을 사임했다.
허남식 부산시장은 이날 공로패를 전달하며 "강남주 전 대표이사는 문화예술에 대한 남다른 열정과 탁월한 경영능력으로 부산을 창의와 품격을 갖춘 문화도시로 만드는데 초석을 놓았다"며 "특히 민간의 자율성과 창의성을 바탕으로 시민들의 문화함양과 지역 예술인들의 창작활동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는데 크게 공헌했다"고 치하했다.
- 작성자
- 구동우
- 작성일자
- 2010-12-22
- 자료출처
- 부산이라좋다
- 제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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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이라좋다 제1454호
- 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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