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로당 난방·방학 중 급식지원
사랑나누며 엄동설한 이겨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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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중순에 내리는 겨울비에 몸과 마음이 을씨년스레 춥습니다. 겨울은 사람뿐만 아니라 산천초목 모두에게 힘겨울 수밖에 없는데요, 오늘 부산시 정책회의에서도 "서민 겨울나기" 걱정이 최대 화두였습니다. 허남식 시장께서도 '겨울철 서민생활 안정 대책' 마련에 특별한 걱정과 점검을 부탁하셨네요.
부산시는 우선, 내년도 저소득층 일자리를 조기에 시행하고, 체불임금도 예방한답니다. 경로당 난방대책을 강화하고, 방학 중에 점심을 거를 수 있는 저소득층 청소년들을 위해 급식지원을 따로 챙기며, 생필품 가격을 집중 관리하는 등 서민물가 안정도 다 잡겠다는군요. 사랑을 나누면 추운 겨울도 따뜻해집니다. 부산시의 '서민 겨울나기 대책' 못지않게, 이웃을 생각하는 시민 여러분의 사랑과 나눔이 이 엄동설한을 한결 따뜻하게 할 거라 믿습니다. 더 많은 이야기는 부산시 공식 블로그 '쿨 부산'(blog.busan.go.kr/205)에서 보세요.
※문의 : 부산시 미디어 센터(888-4549)
- 작성자
- 박재관
- 작성일자
- 2010-12-15
- 자료출처
- 부산이라좋다
- 제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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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이라좋다 제1453호
- 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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