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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내믹 부산 제1453호 시정

부산 빛낸 '자원봉사자'에 힘찬 박수를

부산시, 우수 자원봉사자 시상 … 새마을지도자회, 2011년 전진대회

내용

부산광역시는 올 한해 자원봉사 활동과 새마을운동으로 부산을 빛낸 유공자를 시상했다.

부산시는 지난 8일 제5회 자원봉사자의 날 기념 '2010 부산자원봉사자 대회'를 개최하고 자원봉사활동 우수자에 대해 시상했다.

지난 30여 년간 장애인 등 소외계층을 위한 헌신적인 봉사활동을 펼쳐온 영도구자원봉사센터 김귀자 전 센터장이 국민포장을, 사하구자원봉사센터 백종순 자원봉사자가 6천 시간이 넘는 자원봉사활동으로 대통령표창을 수상했다.

이밖에도 3천 시간 이상, 올 한해 500시간 이상의 봉사활동을 펼친 사하구의 강복남 씨 등 35명의 자원봉사자가 자원봉사 금배지를 받았다.

부산자원봉사자 대회는 지역 자원봉사자들의 봉사정신을 기리고 숭고한 뜻을 널리 알리며 더불어 살아가는 사회 분위기 조성을 위해 2006년부터 해마다 열리고 있다.

부산시와 부산시새마을회(회장 김윤환)는 지난 8일, 시청 1층 대강당에서 허남식 부산시장과 새마을지도자, 부녀회, 문고 회원 등 새마을가족 8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0부산시새마을지도자대회를 열고 'SMU 뉴새마을운동' 실천을 다짐하고 활동이 뛰어난 유공자에 대해 시상했다.

이날 새마을지도자들은 △저탄소 녹색성장의 '그린 코리아' △선진 시민문화 조성의 '스마트 코리아' △나눔과 배려의 '해피 코리아' △함께 잘사는 지구촌 건설의 '글로벌 코리아' 등 SMU 뉴새마을운동 실천을 통한 선진 일류 대한민국 건설에 앞장설 것을 결의하고, 2011년도 새마을운동의 힘찬 전진을 다짐했다.

새마을지도자동래구협의회 박근택 회장이 근면장을, 중구새마을부녀회 박진숙 회장이 노력장을 받는 등 모두 170명이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작성자
조민제
작성일자
2010-12-15
자료출처
부산이라좋다
제호

부산이라좋다 제145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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