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지호·홍수현 씨 부산국제광고제 홍보대사
- 내용
- 배우 오지호(오른쪽) 씨와 홍수현 씨가 올 부산국제광고제 홍보대사로 활동한다(사진은 두 배우가 지난 5일 위촉식에서 포즈를 취하는 모습).
배우 오지호 씨와 홍수현 씨가 올 부산국제광고제 홍보대사로 활동한다. 부산국제광고제 조직위원회는 두 사람을 올해 부산국제광고제를 국내·외에 널리 알릴 홍보대사로 위촉, 지난 5일 부산시청에서 위촉식을 가졌다. 오지호 씨는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홍보대사를 맡았으며, 올 상반기 드라마 '추노'에 주연으로 출연해 큰 인기를 얻었다. 홍수현 씨는 지난해 SBS '천사의 유혹'에 출연해 주목을 받았으며, 올 들어 영화 '나루'의 여주인공 '나루'역으로 캐스팅됐다. 특히 지난 3월에는 첫 번째 싱글앨범 '트래블러(Traveler)'를 발매, 가수로 데뷔하기도 했다. 홍보대사들은 올 부산국제광고제 본선대회 개막일인 8월26일 해운대 그랜드호텔에서 팬 사인회를 가질 계획이다.
※문의 : 부산국제광고제 사무국(623-5539)
- 작성자
- 구동우
- 작성일자
- 2010-07-07
- 자료출처
- 부산이라좋다
- 제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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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이라좋다 제1431호
- 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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