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부산권 찾아 '서부산시대' 의지, 대화 약속 따라 돌산마을도 방문
취임 첫날 일정
- 내용
허남식 부산시장은 1일 취임 후, 서부산권 지역을 둘러보고, 남구 문현1동 돌산마을을 방문했다.
서부산권에서 부산신항 배후 국제산업물류도시 지역과 C&S 국제물류센터, 미음산업단지 조성현장 등을 찾아, 서부산권 발전의 의지와 구상을 다진 것.
서부산권은 부산발전의 새 원동력일 전략지역으로, 민선5기부터 본격 개발에 들어간다. 돌산마을은 최근 시민대화 중 현지주민과 방문을 약속했던 도심오지. 열악한 주거환경 개선에 각별한 의지를 밝힌 만큼, 현장을 찾아 주민 고충을 직접 들었다.
허 시장은 이에 앞서 이날 오전 7시께 공관을 출발, 충렬사와 충혼탑을 참배하고 도시철도를 이용해 첫 출근을 했다. 전동차에서 차중 현장대화를 갖고 출근길 시민목소리를 들은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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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차용범
- 작성일자
- 2010-07-01
- 자료출처
- 부산이라좋다
- 제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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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이라좋다 제1430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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