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정인턴·취업연수생 270명 뽑는다
부산시, 오는 29일까지 모집…내달 12일부터 근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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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광역시가 행정인턴과 취업연수생 270명을 뽑는다.
부산시는 행정업무 지원과 직장생활 체험을 통한 예비 취업자들의 기본소양 및 취업역량 강화를 위해 행정인턴 230명과 취업연수생 40명을 오는 29일까지 모집한다. 근무는 7월 12일부터.
행정인턴과 취업연수생은 만 29세 이하(1980년. 7월 1일 이후 출생)로 부산에 거주하고 있는 대졸 미취업자가 대상. 2009년 1월 1일 이후 부산시 행정인턴, 노동부 청년인턴 등을 6개월 이상 한 사람은 모집에 응할 수 없다.
행정인턴은 행정·법무, 사회복지, 식품위생, 홍보, 건축·토목 분야로 모집, 전공과 자격을 고려해 부산시, 사업소, 구·군 등에 배치, 내달 12일부터 12월10일까지 주5일 하루 6시간 근무한다. 임금은 하루 2만7천원. 취업연수생은 주5일 하루 8시간 근무에 임금은 하루 3만6천원이다.
행정인턴이나 취업연수생을 원하는 사람은 오는 25~29일 부산시청 1층 일자리종합센터에 접수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시 홈페이지(www.busan.go.kr)의 공고내용을 참고하면 된다.
※문의:노사정책과(888-2384)
- 작성자
- 박재관
- 작성일자
- 2010-06-24
- 자료출처
- 부산이라좋다
- 제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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