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남식 시장, ‘민의의 광장’ 연다
21일 부산시청서 각계각층 의견수렴…참가자 모집 17일까지
- 내용
허남식 부산시장은 민선5기 시정 출범에 앞서 시민의견을 허심탄회하게 듣기 위한 ‘민의의 광장’을 연다. 오는 21일 오후 2~5시 부산시청 대회의실에서다.
‘민선5기 부산시장에게 바란다’를 주제로 각계각층의 다양한 바람을 수렴, 시정에 적극 반영하고 시민의 힘을 모아 부산발전의 동력으로 삼기 위한 것.
부산광역시는 ‘민의의 광장’에 참가할 시민 100명의 신청을 11일부터 오는 17일까지 홈페이지(www.busan.go.kr)를 통해 받는다. 신청자의 나이, 성별, 사는 지역, 직업 등을 고루 안배해 참가자를 최종 선정할 방침.
‘민의의 광장’은 신라대 김영일 교수(부산MBC 시사포커스 진행자)의 사회로 3시간 가량 진행될 예정. 시민들은 평소 생활에서 겪고 느끼는 애로와 바람을 솔직하게 건의하고, 허 시장은 이에 대한 답변과 부산의 어려움, 가능성, 극복할 과제를 밝히는 자리가 될 전망이다.
※문의:자치행정담당관실(888-2602·8)
- 작성자
- 구동우
- 작성일자
- 2010-06-11
- 자료출처
- 부산이라좋다
- 제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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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이라좋다 제1428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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