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갈치 고객· 상인 다치면 응급의료
메리놀병원과 협약
- 내용
부산시설공단(이사장 마선기)은 지난 12일 자갈치시장사업소와 메리놀병원간의 협력지정병원 협약을 체결했다.<사진> 자갈치시장 상가를 이용하는 고객들이 실수로 넘어지는 사고나 본인의 지병으로 인한 돌발 상황이 발생할 경우, 신속한 응급조치와 함께 곧바로 메리놀병원으로 이송토록 체계적인 시스템을 구축키로 한 것. 이와 함께 자갈치시장 상가 직원 및 그 가족들이 사고를 당하거나 질병이 발생해도 응급의료 서비스를 제공하고 입원 진료비와 종합건강검진비를 10~20% 감면키로 했다.
- 작성자
- 구동우
- 작성일자
- 2010-05-19
- 자료출처
- 부산이라좋다
- 제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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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이라좋다 제1424호
- 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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