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부산 소방공무원 200명 뽑는다
내달 8∼9일 원서접수 … 3월 실기·4월 필기시험
- 내용
부산광역시 소방본부는 올해 소방공무원 200명을 신규 채용한다. 시 소방본부는 소방서비스 강화와 원활한 업무추진을 위해 올해 200명의 소방공무원을 충원키로 하고 시험요강을 발표했다. 요강에 따르면 올해 신규 채용은 공개경쟁 107명과 특별 93명으로 이뤄진다. 분야별로는 소방 107명, 구조 21명, 구급 25명 등이다.
원서접수는 내달 8∼9일. 자격은 공개채용(소방분야)의 경우 지역 청년실업 해소와 지역 인재 공직진출 기회 제공을 위해 주민등록지 또는 등록기준지가 올해 1월 1일 이전부터 최종시험일까지 부산시에 등재돼 있는 사람으로 제한한다. 제한경쟁특별채용(구조·구급 분야)도 주민등록지 또는 등록기준지가 1월 1일 이전부터 최종시험일까지 부산·울산·경남에 등재돼 있어야 한다. 그러나 항공 분야는 거주지 제한이 없다.
오는 3월 16∼19일 실기시험과 4월 4일 필기시험에 이어 신체검사·면접을 거쳐 5월 4일 최종합격자를 발표할 계획이다. 응시원서 인터넷 접수 사이트는 gosi.klid.or.kr이다.
※문의:부산시 소방본부(760-3044)
- 작성자
- 박재관
- 작성일자
- 2010-02-24
- 자료출처
- 부산이라좋다
- 제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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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이라좋다 제141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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