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usan is the Best City'
부산 디지털 영상콘텐츠 대상, 동서대 김승태·김도정·남보라 씨
- 내용
- 동서대 디지털방송과 김승태 씨 등이 부산시 디지털 영상콘텐츠 공모전에서 'Busan is the Best City'라는 작품으로 대상을 차지했다(사진 왼쪽부터 송희규, 김승태, 박호국 부산시 대변인, 윤규돈, 남보라 씨).
동서대 디지털방송과 김승태, 김도정, 남보라 씨가 제8회 부산시 디지털 영상콘텐츠 공모전에서 'Busan is the Best City'라는 작품으로 대상의 영예를 안았다.
윤규돈(부산 영도구) 씨의 '아름다운 해양도시를 넘어 행복도시로'는 최우수상을 차지했다.
'부산은 오늘도 세계로 뛴다'는 주제로 열린 이번 공모전에는 모두 56편이 응모했으며, 대상(1편) 및 최우수작(1편), 우수작(2편), 장려(4편) 수상자에 대한 시상식이 지난 1일 부산시청 대변인실에서 열렸다.
대상 수상작인 'Busan is the Best City'는 6분40초가량의 부산 홍보영상물로, 부산이 갖고 있는 '세계최고'의 경쟁력 요소를 다양한 감정으로 표현해 부산의 다이나믹한 하루를 생동감 있게 보여준 수작이라는 평가를 받았다.
부산의 감정을 'Active(활기), Change(변화), Romantic(낭만)' 3가지 테마로 표현, 부산의 'Best'를 잘 표현했다. 최우수작은 부산의 세계 경쟁력을 '글로벌 도시, 문화 도시, 환경 도시, 꿈을 현실로 만드는 도시'라는 4개 테마로 접근한 작품으로, 부산을 효과적으로 알리는 영상미가 돋보였다는 평가를 받았다.
이번 디지털 영상콘텐츠 공모전은 부산과 부산사람의 역동적이고 활기찬 모습을 영상물로 만들어, 부산문화의 저변을 넓히고 영상도시 부산의 위상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 작성자
- 조민제
- 작성일자
- 2010-02-10
- 자료출처
- 부산이라좋다
- 제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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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이라좋다 제1410호
- 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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