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10년, 세계로 빛났다'
사진으로 보는 21세기 부산
- 내용
21세기 첫 문을 연 지난 10년. 부산은 말 그대로 다이내믹한 성장을 거듭해왔다. 안으로는 부산신항을 개장하고 광역교통망과 산업단지를 확충하며 도시 발전 기반을 다졌다. 밖으로는 2002 부산아시안게임, 2005 APEC 정상회의 등 수 많은 대규모 국제행사를 성공적으로 치러내며 부산의 이름을 세계에 떨쳤다.
동북아시아 물류거점도시, 아시아 최고의 영화·영상도시, 세계적인 국제회의도시. 이 모두가 부산시민이 함께 이루어낸 자랑스러운 이름이다.
지난 10년간 부산이 이루어온 비약적인 발전의 역사를 되돌아보며 세계도시 부산의 미래를 더 넓게 더 크게 그려보자.
한국의 맨해튼, 센텀시티 센텀시티의 상전벽해는 부산 성장의 상징이다. 옛 수영비행장이 개발 10여년 만에 한국을 대표하는 쇼핑 중심지이자 영화영상산업·국제회의·정보통신산업의 중심지로 우뚝 솟았다.부산아시안게임 딛고 세계도시로 2002 부산아시안게임 성공개최는 부산이 세계도시로 도약하는 주춧돌이 되었다.대망의 부산신항 개장 2006년 1월 대망의 부산신항이 개장, 부산은 세계가 주목하는 동북아 물류허브도시로 거듭났다.국제회의의 중심 벡스코 벡스코를 개관하고 세계적 국제행사를 치러내면서 부산은 아시아 6대 국제회의도시로 성큼 도약했다.부산국제영화제의 도약 부산국제영화제의 화려한 도약과 더불어 부산은 아시아 영상중심도시로 자리 잡았다.
- 작성자
- 박명자
- 작성일자
- 2010-01-01
- 자료출처
- 부산이라좋다
- 제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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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이라좋다 제1404호
- 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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