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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내믹 부산 제1395호 시정

`쾌적하고 살기좋은 도시' 온 힘

부산시, TF팀 구성 주민의견 수렴 … 불편요소 개선 나서

내용

부산광역시는 정관신도시를 쾌적하고 살기 좋은 전원형 도시로 가꾸기 위해 적극 노력하고 있다.

부산시는 지난 8월 허남식 시장의 지시로 건축주택과장, 대중교통과장, 환경보전과장 등 부서장 10명이 참여하는 `정관신도시 발전 태스크포스팀'을 구성, 입주민 불편을 해소하기 위한 교통·편의시설 조기 확충과 `명품도시' 조성을 위한 방안 마련에 나섰다.

태스크포스팀은 정관신도시 입주민 대표들과 수시로 만나 △대형마트 조기 착공 △도로 교통시설·신호 개선 △시내버스 노선 신설 △도서관 건립 △좌광천 개선 △산업단지 연결도로 확장 같은 요구사항을 수렴, 해결을 위해 적극 뛰고 있다.

우선 새로 개통한 회정로를 지나 도심을 연결하는 시내버스 노선을 올해 안에 신설키로 했으며, 대형마트의 경우 올 연말까지 공사에 들어가도록 해당 기업에 지속적으로 건의하고 있다.

정관신도시 안 좌천교차로 울산방면 좌회전 신호 연장, 교통사고 방지용 CCTV 설치, 계룡아파트 앞 좌회전 신호등 설치 등도 적극 검토하고 있다. 도서관은 소두방공원 안에 건립키로 했으며, 좌광천 환경오염 예방을 위해 수시로 수질검사와 순찰을 벌이고 있다.

산업단지 연결도로 확장 공사를 조기에 착수하기 위한 예산도 우선 배정키로 했다.

작성자
박재관
작성일자
2009-10-28
자료출처
부산이라좋다
제호

부산이라좋다 제139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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