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 도시 이미지 랜드마크 필요"
성유경 입주민연합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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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유경
정관신도시 입주민연합회장성유경 정관신도시 입주민연합회장〈사진〉은 "진입도로(회정로)가 완전히 개통해 입주민의 생활이 한결 편리해진 건 사실이지만, 전반적인 기반 조성은 흡족한 수준이 아니다"고 말했다.
성 회장은 "정관신도시는 `친환경 웰빙도시' 개념으로 조성됐음에도 그에 걸맞은 이미지 구축에 소홀하다"며 "우선 정관신도시라는 명칭을 친환경 이미지로 바꾸고, 친환경 도시를 상징하는 랜드마크를 구축할 필요가 있다"고 지적했다.
성 회장은 "정관신도시에 사람이 몰려들기 위해서는 장안∼동면 도로 개통을 서둘러 사통팔달의 교통체계를 갖추고, 동부산관광단지, 신세계 첼시 같은 관광시설이 빨리 들어서야 할 것"이라며 관계당국의 적극적인 지원을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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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박재관
- 작성일자
- 2009-10-28
- 자료출처
- 부산이라좋다
- 제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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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이라좋다 제139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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