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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내믹 부산 시정

기장에 명품 '테마 산책로' 생긴다

기장 해안 19㎞ 구간… 월드컵빌리지·나비생태공원 연계, 관광 자원화

내용

부산 기장에 해안 절경과 주요 관광지를 감상할 수 있는 명품 해안 산책로가 꾸며진다. 기장군(군수 최현돌)은 일광면 학리~장안읍 장안리 19㎞ 구간에 1억7천여만 원을 들여 ‘걷고 싶어 하는 명품 테마길’ 조성사업을 추진한다고 지난 8일 밝혔다.

기장군은 산책로를 일광면에 들어서는 월드컵빌리지와 나비생태공원 등과 연계해 관광자원화 할 계획이다.

기장군 관계자는 “학리선착장을 출발, 일광해수욕장과 임랑해수욕장 등을 거쳐 장안사에 이르는 산책로 주변에는 기장도예관과 예절학교, 문학비 등이 들어서 있어 문화탐방 코스로도 이용할 수 있다”며 “월내교에서 학리까지 10.4㎞ 구간은 장안천 청정문화관광 명소 사업과 연계해 추진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기장군은 내년 3월부터 12월 사이 타당성 조사 및 기본계획 수립용역을 진행한 후 2011년부터 공사에 들어간다는 계획이다.

작성자
조민제
작성일자
2009-10-08
자료출처
부산이라좋다
제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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