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은 음식 사용 17곳 적발
시정 브리핑
- 내용
부산광역시는 손님이 먹다 남긴 음식을 재사용하는 등 양심불량 음식점 17곳을 적발했다. 부산시는 지난 2일부터 9일까지 소비자단체 및 조합과 합동단속을 벌여 잔반 재사용 업소 5곳, 원산지 미표기 업소 6곳, 유통기한 경과 식품 보관 업소 6곳 등 17개 음식점을 적발해 영업정지와 과태료 부과 등 행정처분을 내렸다. 이들 음식점은 손님이 먹다 남긴 마늘을 분쇄해 양념 등으로 사용하는 등 식품위생법을 위반했다.
- 작성자
- 구동우
- 작성일자
- 2009-09-23
- 자료출처
- 부산이라좋다
- 제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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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이라좋다 제1390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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