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래 온천대축제 명품 축제로 거듭난다
부산시·행안부·동래구·한국온천협회 등 7개 기관대표 공동협력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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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래구 지난 9일 구청 회의실에서 '2009 대한민국 온천대축제'의 성공 개최를 위한 공동협력식을 가졌다.
동래구(구청장 최찬기)는 ‘2009 대한민국 온천대축제’의 성공 개최를 위한 공동협력식을 지난 9일 구청 회의실에서 가졌다.
이날 협력식에는 백운현 행정안전부 차관보, 배영길 부산시 행정부시장, 최찬기 동래구청장, 박동관 한국온천협회 회장, 김홍직 대한온천학회 회장, 엄경섭 한국관광공사 부사장, 백화종 국민일보 전무이사 등 7개 기관대표가 참석했다.
이날 행사는 행정안전부의 온천대축제 공동협력 추진계획 설명에 이어 1·2회 행사 내용을 담은 동영상 상영, 협력식 순으로 열렸으며, 참석한 기관 대표들은 전국적인 온천이용 붐 조성과 지역경제, 관광활성화를 위한 상호 행정·재정적 지원을 약속했다.
2009 대한민국 온천대축제는 다음달 9일부터 13일까지 동래온천장 일원에서 각종 체험프로그램, 온천발전 심포지엄, 전국온천가요제, 온천건강미인 선발대회 등의 다양한 내용으로 닷새 동안 열린다.
- 작성자
- 조민제
- 작성일자
- 2009-09-11
- 자료출처
- 부산이라좋다
- 제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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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이라좋다 제1389호
- 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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