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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내믹 부산 시정

동남권 광역경제발전위 사무총장에 옥우석 씨

내용

동남권 광역경제발전위원회(공동위원장 부산·울산·경남 시·도지사)는 사무총장에 옥우석(57·사진) 전 기획재정부 부이사관을 11일자로 임명했다.

정부의 ‘5+2 광역경제권’ 정책에 맞춰 부·울·경 3개 시도가 공동 구성한 동남권 광역경제발전위원회는 최근 사무총장 선발심사위원회 심사를 거쳐 현 정부의 광역경제권 정책에 부응하고 동남권 지역발전을 도모할 적임자로 옥 전 부이사관을 사무총장으로 임용했다.

경남 거제 출신인 옥 사무총장은 부산고와 성균관대학교 경제학과, 미국 위스콘신대 행정학과를 졸업한 뒤 1981년부터 재무부 세제국, 국고국, 재경부 국제심판원 행정실장 등을 두루 거친 금융·세제·재정분야 전문가이다.

동남권 광역경제발전위원회는 동남권 광역발전계획수립, 연계협력사업 발굴 및 평가를 담당할 법정기구로 사무총장(1급 상당)은 부·울·경 파견 공무원 및 연구원 등으로 구성된 사무국을 총괄한다. 사무국은 부산경륜공단 안에 있다.

작성자
박재관
작성일자
2009-09-11
자료출처
부산이라좋다
제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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