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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내믹 부산 제1386호 시정

동래구 ‘걷고 싶은 명품 산책로’ 마련

온천천·쇠미산·동래읍성지 11월까지 새 길 단장

내용

동래구(구청장 최찬기)는 지역주민들이 안전하고 쾌적한 보행 환경 속에서 마음 놓고 걸을 수 있는 명품 산책로 3곳을 만들기로 했다. 동래구는 11월까지 온천천, 쇠미산, 동래읍성지 등 3곳에 기존의 좁은 산책로를 자전거 도로와 분리하고, 산지정화와 계단정비, 안내표지판 등을 설치해 ‘명품 그린웨이’를 조성한다고 밝혔다.

온천교에서 안락교 간 5.5㎞ 구간의 온천천 시민공원 산책로는 자전거도로와 산책로를 분리해 주민 편의시설을 늘리는 한편, 다양한 여가활동 공간을 조성해 시민들이 휴식을 취하면서 건강을 다질 수 있도록 정비한다.

사직동 쇠미산에는 ‘구민의 숲길’을 만든다. 이곳은 한국산 개구리 서식지가 있어 환경부로부터 2011년까지 자연생태 복원 우수마을로 지정돼 자연생태체험 학습 방문객이 많은 지역이다. 동래구는 지난 5월 도시숲 조성사업으로 개구리 관찰데크를 설치하고 이팝나무, 애기범부채 등을 심었다.

또 충렬사~북장대~북문~동래향교를 잇는 구간은 ‘동래읍성지 순례길’로 꾸민다. 역사산책로, 충렬산책로, 숲속문화재 산책로 등 테마가 있는 길로 만들고 문화재 표지판과 설화 및 역사지식 습득을 위한 스토리웨이 안내판도 설치한다.

동래구 관계자는 “강변길과 숲길로 나눠 조성되는 3곳의 그린웨이는 시민들이 항상 찾는 건강한 녹색길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작성자
조민제
작성일자
2009-08-21
자료출처
부산이라좋다
제호

부산이라좋다 제138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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