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제 작품 마감 30일로 연장 … 광고계 요청으로
- 내용
올해 부산국제광고제 출품 마감일이 지난 15일에서 오는 30일로 15일 늘어났다. 부산국제광고제 조직위는 지난 9일 "각국의 광고회사들로부터 출품 마감일 연장 요청이 쇄도해 시한을 연장했다"고 밝혔다. 부산국제광고제는 세계 최초로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결합한 컨버전스(융합) 광고제. 온라인으로 작품을 접수해 심사를 거쳐, 오는 8월27∼29일 열리는 본선 진출작을 선정한다. 조직위는 최근 제품·서비스 부문 심사위원장에 데이비드 게레로 BBDO 아·태지역 광고제작 총 책임자를, 공익부문 심사위원장에 토비 탤버트 DDB 뉴질랜드 광고제작 총 책임자를 각각 위촉해 대회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 작성자
- 부산이야기
- 작성일자
- 2009-06-17
- 자료출처
- 부산이라좋다
- 제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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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이라좋다 제137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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