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후쿠오카 게임산업 협력
- 내용
부산과 후쿠오카가 게임산업 발전을 위해 힘을 합친다. 부산광역시가 후원하고 (사)부산게임미디어협회(회장 이해원), 경성대, 동서대 등이 공동 주최한 `게임분야 초광역공동체 형성을 위한 한·일 공동세미나'가 지난달 28일 해운대 그랜드호텔에서 열렸다. 후쿠오카시 산업거점추진 책임자와 큐슈지역 게임회사연합체인 GFF(Game Factory's Friendship) 회원사들이 이번 세미나에 참석, 두 도시의 게임 공동개발 및 인력교류 확대를 통해 동북아 게임허브도시로서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는 방안을 집중 논의했다. 부산시는 게임산업을 집중 육성하기 위해 국내 최대 게임전시회 `G★(지스타)'를 유치하는 등 다양한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 후쿠오카시 역시 지난 2006년 게임도시를 선언하고 산·학·관이 공동으로 `게임산업진흥기구'를 발족하는 등 게임산업 육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 작성자
- 부산이야기
- 작성일자
- 2009-05-06
- 자료출처
- 부산이라좋다
- 제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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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이라좋다 제1370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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