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사포, 아름다운 어촌으로
자율 경관협정 시범마을 선정
- 내용
부산 해운대 청사포<사진>가 아름다운 어촌마을로 거듭난다.
청사포는 해운대 달맞이고개를 넘어가다 보면 나오는 천혜의 자연환경을 자랑하는 마을. 대도시 속 어촌마을로 자그마한 항구에 빨간 등대를 갖춘 청사포는 최근 한적한 분위기를 즐기려는 관광객들의 발길이 늘고 있다.
부산광역시는 최근 이곳을 경관협정 시범지역으로 선정했다. 경관협정이란 지역의 주민들이 자신들이 사는 곳을 아름답고 개성 있게 보전하고 관리하기 위해 경관 가이드라인을 정하고 지키는 제도로 미국과 일본 등 선진국에서는 이미 시행하고 있다.
- 작성자
- 부산이야기
- 작성일자
- 2009-04-22
- 자료출처
- 부산이라좋다
- 제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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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이라좋다 제1368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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