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청소년문화존 7곳으로 늘어
2·4째 토요일 문화·스포츠행사 다채
- 내용
부산 청소년문화존이 7곳으로 늘어났다. 청소년들이 주말마다 넘치는 끼와 재능을 맘껏 펼칠 수 있는 무대가 기존 6곳에서 한 곳 더 늘어난 것이다.
부산광역시는 청소년들이 많이 모이는 지역에서 다양한 문화·스포츠 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하는 청소년문화존을 지난 11일부터(사하·연제구 지역은 25일부터) 매달 2·4째 토요일마다 운영한다. 지난해까지 해운대, 수영광안리, 동래월드, 연제온천천 시민공원, 사상강변, 사하을숙도문화존 등 6곳에 마련했던 지역 문화존에 올해부터는 청소년의 생활현장에 찾아가는 `찾아가는 문화존'을 추가해 7곳으로 확대 운영한다.
찾아가는 청소년문화존은 공모로 선정된 10개 학교를 직접 찾아가서 운영할 계획. 그 외 청소년문화존 6곳에서는 문화존마다 특색 있는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 작성자
- 부산이야기
- 작성일자
- 2009-04-15
- 자료출처
- 부산이라좋다
- 제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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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이라좋다 제1367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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